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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3정원영 회장 신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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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등록일 | 2022-12-16 | Hit | 348 | ||
| 내 용 | 2023 신년사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이 위축되고 모임이 줄고 우리의 일상생활이 불균형을 이루는 힘든 세월의 연속이 벌써 3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의 3고 시대에서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가 우리의 환경을 지배하는 불균형 속에서 생활해야만 했던 시절 이였습니다. 이제 새해 2023년 계묘년에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와 3고를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사업에만 집중하여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의 문호가 넓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도 무역적자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해의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대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2023년도에는 더욱 우리의 경제환경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더욱이 내년 상반기가 매우 힘들리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전진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 협회는 회원사 위주의 사업을 중심으로 회원사간의 아웃 소싱의 네트워킹 정보를 상호 공유하여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서로의 사업협력 체인을 강화 할 것이며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각종 원부자재 및 소비재들의 구입 가능한 플렛 홈의 활용으로 구매 시간의 단축과 원가 절감의 효과를 기하고저 하며 해외시장 개척으로는 각종 포장관련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여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각 회원사의 해외 네트워킹의 공동 활용으로 마케팅효과를 극대화 활 것이며 회원사 대표의 부부동반 해외 포장업체 탐방을 정례화 하여 글로벌화한 단합과 친목을 확대하여 가족 같은 협회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특히 국내의 기업 환경변화에 주목하여 대부분의 100인 미만인 우리 중소기업이 매년 상승되는 기본 최저임금과 주 52시간제에 따른 원가상승 요인은 수출경쟁력을 크게 저하 시키고 있으며 일은 있어도 일할 사람과 일할 시간이 없는 현재의 근로 환경이 개선되어 주52시간의 탄력적 운영과 8시간 추가 연장근로제도의 연장 등 이에 대한 적절한 정부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강력한 개선 대책과 대안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특히 우리 협회는 해외 수출시장 개척이 주목적인 단체입니다. 항상 경쟁국의 수입관세 등 수출입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여 우리의 포장재 및 포장 설비의 수출시장의 통로를 넓혀 가는데 주력하고 있는바 2023년도 새해에는 동남아 시장은 물론 북남미 시장과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글로벌 환경의 확실한 변화로 끊임없는 수출의 길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매우 어려운 2023년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새해엔 각 사별로 기업이 이익을 내기위해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던 과거의 경영체제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체계 구축과 도전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2023. 1. 1. 한국포장수출입협회 회장 정 원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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