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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국 장가계/원가계에서 ”2019 회원사 대표 단합 워크숍“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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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등록일 | 2019-07-08 | Hit | 1638 | ||
| 내 용 | 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지난 6월27일부터 7월 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2019 회원사 대표 단합 워크숍“을 작년 라오스 단합워크숍에 이어 중국 호남성 장가계/원가계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중국 장가계/원가계 단합워크숍을 통하여 협회회원사 모두가 단합하여 장가계/원가계의 기를 받아 수출전선에 큰 역군이 되자는 방시영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단합워크숍은 신선이 그려 놓은듯한 중국의 천하 명승지인 천문산 관광이 세계 최장 길이(7,455m)의 케이블카를 탑승하면서 그 막이 오른 여행이었다. 모두들 장엄하고 웅장한 산수화와 같은 풍경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으며 천문산과, 귀곡잔도, 토카족풍정원 등 무었하나 놓칠 수 없는 웅장한 자태는 과히 장관이었다. 특히 천문산의 산을 관통하는 천문동이란 동굴과 하산 시 탑승했던 13개의 에스컬레이터는 규모면에서 세계제일의 최장의 연속 에스컬레이터(약 1,300m정도)로 생각되었고 참으로 놀랍고도 웅장함이 그 극치를 이루었다. 중국은 14억의 인구를 가진 대국으로 잘 알고 있지만 호남성 장가계시에는 12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아주 작은 도시로 20여년전만해도 산골의 농사만 짓는 깡 시골이었지만 장엄한 산의 아름다움이 알려지고 특히 한국의 관광객이 몰려옴으로 관광지로 부상하여 초기에는 한국관광객이 주된 고객이었으나 현재는 60%가 중국인이고 40%가 한국인 관광객이라 한다. 아무튼 장가계/원가계는 한국인 관광객 덕분에 잘살게 된 대표적인 중국의 관광지라고 가이드가 설명해 주었다. 이어서 이어진 놀랍고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봉우리 끝의 소나무들과 웅장한 자연그대로의 천자산으로의 케이블카 등정과 하룡공원, 어필봉 그리고 영화”아바타“의 촬영지 원가계와 높이 355m의 수직절벽에 설치된 백룡엘리베이터의 쾌속의 승차감과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금편계곡, 십리화랑, 추억거리의 유리다리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황룡동굴 관람 등 모든 것이 관광이고 체험이었으며 수많은 추억이 오래도록 간직될 중국 장가계/원가계 단합워크숍을 겸한 문화 탐방 여행이었다. 이번 중국 장가계/원가계 워크숍은 신선함과 장엄함, 놀라움, 호기심과 아쉬움이 어울려진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어진 완전한 단합의 시간이었다고 참가자 모두가 입을 모았으며 2020년에 더 좋은 곳으로의 단합 여행을 기약하며 귀국 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후 굳은 악수로 단합워크숍의 말미를 장식하였다(사진은 겔러리 참조) 한국포장수출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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