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지난 9월 18일 패키징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5 한국포장수출 대상 표창 심사회의를 개최 하였다.

지난 8월31일까지 부문별 수상후보자를 접수 마감 하고 1차 서류 심사 후 본 심사회의에 상정하여 심사한 결과 해외시장개척 부문에는 (주)신명 이노텍의 문근식 대표이사는 수출초보기업인 중소기업의 대표로서 수출T/F Team을 구성하여 단 기간내 식품포장재를 미국 단일시장에 약330만 불의 수출실적 달성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에 모범이 되는 공로로, 기술개발 부문에는 (주)HPM글로벌의 신정훈 전무이사가 자체 개발자금 약7억 원을 투입하여 듀얼타입의 분당 70개의 고속 Spout Welding M/C(리니어)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공로와 특히 개발 초 년도에 북미지역 5대(약2백만 불)수출에 성공하고 향후 수출대체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기술개발로 인정되어 중소기업청장 표창으로 각각 선정하고 이를 중소기업청에 상신하기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 하였다.

한편 2015년도에는 품질관리부문 에는 해당자가 없으며 본 대상은 한국포장수출입협회가 매년 표창을 수여 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목) 거행되는 “2015 포장수출인의 날”기념식에서 부상 400만원 상당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 포장수출입협회 방시영 회장을 비롯하여 노용석 과장(중소기업청), 심진기 박사(패키징기술센터),박수일 박사(연세대),박인식 회장(한국포장기술사회),김영수 대표((주)경연전람),김치곤 대표((주)삼보케미칼),문흥식 대표((주)우리씨엔에프),김영호 대표((주)협진피에스), 김영순 부회장(한국포장수출입협회)등이 참가하였다(사진은 포토 갤러리 참조)

2015. 9. 19.

한국포장수출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