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 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 NORD VILLEPINTE에서 “Let's be creativ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42회 ALL4PACK 2016 전시회의 한국관 참가업체를 위한 사전 간담회를 지난 8월11일 강남구 역삼동 주한프랑스전시협회 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참가 예정업체와 협력업체의 대표 및 전시관련 책임자가 모두 함께한 자리에서 포장수출입협회의 방시영 회장은 69년의 역사와 세계 3대 포장전시회의 하나인 ALL4PACK 2016전시회 한국관 사업의 의미와 많은 관심으로 참가하는 업체에 감사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로 큰 성과가 있기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잘 공략하여 수출의 돌파구가 되어 주기를 기대 한다고 인사 하였다.

이어서 김영순 상근부회장의 상세한 ALL4PACK 2016 전시회의 한국관사업 추진경위 설명 후 주한프랑스전시협회 김선의 대표의 전시회 소개와 관련사항 설명과 온라인 서류 신청 등의 안내가 있은 후 부스배정이 진행 되었으며 전시품 운송안내, 해외출장여행 안내, 참가업제 홍보 부러셔 제작방향 설명에 이어 2개(A안,B안)의 한국관 장치의 구조 설명이 있은 후 참석자 다수 의견으로 한국전통 문양을 형상화한 A안 장치가 한국관 장치로 최종 선정 되었으며 이어서 기타 질의 사항으로 설명회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참가사의 출장자는 오는 11월 12일 출국하여 현지에 도착 후 11월 13일 부스 Setting을 완료하고 오후에 프랑스 현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전시진행 요령과 상호 애로사항을 의논할 예정이며 4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오는 11월 19일 귀국하게 된다

한편 프랑스 파리의 ALL4PACK 2016 전시회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선두 전시회로 독일의 interpack전시회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 2대 포장전시회로 알려져 있으며 69년 전인 1947년에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격년제 개최 전시회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장관련 전문전시회로 포장재료, 포장용기, 포장기계, 포장디자인, 포장기술 및 유통설비에 이르기까지 세계포장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의 포장시장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무역의 장으로 포장인 모두에게 최상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ALL4PACK 2014전시회 전시회의 개최결과를 보면 100개국으로부터 1,570개 업체가 참가 하였으며 그중 해외업체가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참관 바이어도 무려 96,500명을 기록하였고 이중 해외에서 35%에 이르는 바이어가 방문하는 매머드 포장전문전시회로 그 전시면적만도 Gross로 약200,000 sqm에 이르는 맘모스 포장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특히 ALL4PACK 2016시회에는 한국이 두번째로 KOREA PAVILION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되어 주최자 모두는 절대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한국관에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있게 될 것이라고 주한프랑스전시협회 김선의 대표는 힘주어 강조 하였다.

한편 이번 ALL4PACK 2016시회의 한국관에는 (주)HPM Global을 비롯하여

삼성하조기, (주)Neo Green Works, (주)데코리아, 제일산업(주), 조인특수데칼, (주)KIC, HJ포장시스템, KOPTA, 등의 회사가 참가한다.

(관련사진 포토겔러리 참조) (문의 : 070-7437-0033)

한국포장수출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