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지난 9월 22일 패키징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6 한국포장수출 대상”후보자 표창 심사회의를 개최 하였다.

지난 8월31일까지 부문별 수상후보자를 접수 마감 하고 1차 서류 심사 후 본 심사회의에 상정하여 심사한 결과 (주)퓨처팩의 고옥곤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대표로서 수출에 전념하여 2012년부터 해외유명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전 세계 50개국에 2015년도 510만 불, 2016년도 500만 불 달성으로 단 기간내 수출실적 달성이 높이 평가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에 모범이 되는 공로로 해외시장개척 부문에, 이성(주)의 김영호 이사는 자체 개발자금 약5억 원을 3년간 투입하여 하나의 로봇을 이용하여 제품을 In casing하고 Automatic Tool Changer자를 통하여 Tool을 자동으로 교체한 후 팔래타이징하는“Ropack System"을 개발하여 2015년 특허를 획득 300만 불 수출달성과 2017년도에 500만 불수출 예정으로 수입대체효과가 매우 큰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개발 부문에 중소기업청장 표창으로 각각 선정 의결하고 이를 중소기업청에 상신하기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 하였다.

한편 2016년도에는 품질혁신부문 에는 해당자가 없으며 본 대상은 2012년부터 한국포장수출입협회가 매년 표창을 수여 하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 행사가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목) 거행되는 “2016 포장수출인의 날”기념식에서 부상 400만원 상당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 포장수출입협회 방시영 회장을 비롯하여 심진기 박사(패키징기술센터),박수일 박사(연세대),박인식 박사(한국포장기술사회),김영수 대표((주)경연전람),김치곤 대표((주)삼보케미칼), 이국희대표((주)유림원색),김영호 대표((주)협진피에스),문흥식대표((주)AMP),김영순 부회장(한국포장수출입협회)등이 참가하였다

(사진은 겔러리 참조)

한국포장수출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