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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18 회원사 단합 워크숍“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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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등록일 | 2018-07-09 | Hit | 1816 | ||
| 내 용 | 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지난 6월27일부터 7월 1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2018 회원사 단합 워크숍“을 라오스, 비엔티안(Viantiane)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라오스 단합워크숍을 통하여 협회회원사 모두가 단합하여 수출전선에 큰 역군이 되자는 방시영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단합워크숍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매우 다이내믹한 여행이었다. 라오스는 우리나라 한반도 면적에 1.1배 크기이고 프랑스와 일본의 지배를 받은 역사를 지닌 인구 800만 명의 1인당 GNP1,800불로 세계 빈곤 49개 국 중에 하나이지만 주민들의 밝은 표정과 생활의 만족도가 높다는 안내의 말이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 일행은 실제로 느낄 수가 있었다. 특히 거의 모든 공산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에 생산 공장이 없는 관계로 공해가 전혀 없는 매우 자연친화적인 나라였다.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알찬 문화 탐방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접할 수가 있었다. 라오스는 불교가 95%를 점유하는 관계로 부처님의 가슴뼈가 모셔진 황금 불탑의 탓루앙 사원을 비롯한 각종 사원의 관광은 필수이었고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소금채취 방법을 보여주는 소금마을에 이어, 코끼리동굴 방문과 물동굴에서 즐기는 튜빙 체험은 색다른 흥미를 돋우었고 쏭강을 따라 내려오는 카야킹 체험과 다양한 코스의 짚라인 체험을 통하여 단합워크숍은 절정을 이루었다. 독립기념탑, 승리의 문 빠뚜사이, 몬도가네 아침시장, 메콩강 야시장 등 마치 우리나라 70년대 후반을 연상케 하는 시장과 주변환경이 우리에게 매우 친밀하고 포근하게 다가오는 느낌을 주었으며 많은 추억을 간직한 라오스 문화 탐방 여행이었다. 이번 라오스 워크숍은 놀라움, 호기심과 아쉬움으로 점철된 완전한 단합의 시간이었다고 참가자 모두가 입을 모았으며 2019년에 더 좋은 곳으로의 단합 여행을 기약하며 귀국 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후 굳은 악수로 단합워크숍의 말미를 장식하였다(사진은 갤러리 참조) 한국포장수출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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